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모습…무슨 사이?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선배가수 비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 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령은 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해령은 노란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해령은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선후배 가수의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해령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비와 함께 캐스팅됐다. 해령은 극 중 고혹적인 자태의 라음 캐릭터로 등장해 통통튀는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가수 비, 해령 등이 출연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내달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