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모의 변호사…폭탄주 12잔 마시고도 '멀쩡'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사진=SBS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모의 변호사…폭탄주 12잔 마시고도 '멀쩡'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변호사 오수진이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은 변호사인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인 오수진은 항공대학교 홍보모델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1대1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신 오수진은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오수진은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일명 한국판 '섹스 엔 더 시티'.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오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