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부산 보아'한테 "계속 앉아있으니까 돼지가 되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부산에서 상경한 최정인은 현재는 인터넷 영어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학창시절 부산에서는 보아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최정인은 과거 사진에서 지금과 변함 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
한편 최정인은 "장래희망은 스포츠 아나운서였다. 그러나 방송에 나온 적은 딱 한 번, 그것도 2초가 전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다들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살도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최정인은 8개월 차 초보영어강사로 다이어트에 대한 대표의 훈계를 참으며 근무했습니다. 특히 지나친 독설을 내뱉는 대표의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직장 상사는 "화면에 드러나는 직업인데 관리를 안 하면 어쩌냐. 계속 앉아있으니까 돼지가 되지"라며 다그쳤습니다.
최정인은 상사가 한 훈계를 동료에게 말하며 분을 가라앉혔습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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