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집 공개, 닉쿤 티파니 언급에 급 당황…'수습 불가!'

↑ '티파니 집 공개'/사진=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티파니 집 공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 닉쿤이 방송서 티파니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티파니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멤버 태연, 서현과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집에 들렀습니다.

위 세 사람은 이 곳에 머무르면서 앞으로의 일상을 계획했습니다. 이 때 티파니의 집 외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공개된 티파니 집 근처의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을 방불케 할 정도의 대규모를 자랑했으며, 선베드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

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공연만 하고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부터) 여기가 내 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티파니의 남자친구 닉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하지영은 디자이너로 변신한 닉쿤과의 인터뷰에 앞서 "행복하시죠?"라고 질문했고, 닉쿤은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한 후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하지영은 다시 한번 "요즘 좋은 만남이 많으세요"라고 연인 티파니를 언급했고, 닉쿤은 "좋은 만남이 많네요"라고 웃으며 황급히 마무리를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티파니 집 공개''티파니 집 공개''티파니 집 공개''티파니 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