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직장 스트레스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정인은 8개월 차 초보영어강사로 일했고, 지각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표의 부름을 받아 듣기 싫은 훈계를 들으며 모든 걸 참아내야 했다. 특히 지나친 독설을 내뱉는 대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살 찌푸리게 만들었다.
정인의 직장 상사는 “화면에 드러나는 직업인데 관리를 안 하면 어쩌냐. 계속 앉아있으니까 돼지가 되지”라며 다그쳤다. 정인은 상사가 한 훈계를 동료에게 말하며 분을 가라앉혔다. 또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완전 공감되더라”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저 스트레스 나도 잘 알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힘내요”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남의 얘기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