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고고한 집사로 변신한다.
이미숙은 오는 9월10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주홍빈(이동욱 분) 저택의 집사 윤여사 역을 맡아 출연한다.
윤여사는 처녀 시절부터 주홍빈의 저택을 관리해온 집사. 저택의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는 동안에도 저택을 관리해온 인물로 진정한 주인과 다름없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9월10일 첫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