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전 멤버 이조, 마약 혐의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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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전 멤버 이조가 마약 혐의로 연루돼 화제다.
27일 중국 다수 매체는 홍콩매체를 인용해 가진동과 방조명의 마약 혐의 사건에 대해 두 명의 여성 연예인이 더 연루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배우 락시와 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가 마약 혐의로 연루됐으며, 이들은 가진동, 방조명과 함께 파티에 자리했다. 특히 락시와 이조의 모습은 방조명 지인의 SNS를 통해 퍼지게 됐다.
↑ 라니아 라니아 |
앞서 지난 18일 중국 다수매체는 방조명과 가진동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보안국은 8월 초부터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여왔고, 17일 가진동과 방조명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한편 락시 소속사는 “그와 통화조차 하지 못했다”라며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었다”고 아무런 소식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