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와 내가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든 걸그룹 라붐(LABOUM)의 베일이 벗겨졌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라붐의 데뷔 싱글앨범 ‘쁘띠마카롱’(PETIT MACAR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ZN)의 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라붐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의 매력을 표현하며, 소녀답고 학생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 사진=MK스포츠 |
라붐은 기자들의 질문과 MC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수려한 입담으로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했으며 “걸그룹이라고 해서 예쁘게만 보이고 싶지 않다. 편안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기 열전을 펼치며 예사롭지 않은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 사진=MK스포츠 |
한편, 라붐의 ‘쁘띠마카롱’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그들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