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국악소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소희가 9월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2500석의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소희는 이번 공연에 대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예술의 전당이라는 큰 무대에서 콘서트를 갖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항상 노래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가요에 맞춰 춤을 주면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노래 연습은 물론이고 춤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송소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사실에 설렌다. 사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만 몸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즐기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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