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PD “지오디 특집…화기애애 속 즐겁게 촬영”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의 황교진 PD가 26일 진행됐던 녹화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7일 오전 황 PD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어제(26일) JYP의 신구아이돌 특집으로 지오디(god)와 투피엠(2PM), 그리고 그들의 팬클럽인 팬지오디(fangod)와 핫티스트(Hottest)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들 뿐 아니라 팬 분들 역시 말을 잘 하더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 설멍했다.

앞서 지오디의 리더 박준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바라기’ 가족과 2PM 동생들과 팬지오디(fangod)와 핫티스트(Hottest) 가족들과 2컷. 즐거웠고 너무 수고들 많았어요. 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별바라기’의 녹화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별바라기’는 대규모 팬미팅 콘셉트로 스타와 팬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로 지오디와 투피엠이 출연하는 특집은 오는 9월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