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가 정규편성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MBC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14일 방송됐던 ‘동네 한 바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정규편성을 놓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동네 한 바퀴’의 정규편성 확정은 연휴에 방송되는 다른 파일럿 프로그램들에 대한 반응을 본 뒤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스타들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곳곳의 숨은 명소와 명물을 소개하는 동네 여행 콘셉트의 ‘동네 한 바퀴’는 아기자기한 재미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