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CGV 무비꼴라쥬가 ‘이동진의 라이브톡’ 9월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자유의 언덕’을 선정하고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장면해설을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 상영관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는 월례행사이다. 작년 4월에 론칭한 이래 평균 86% 이상의 높은 객석율을 보이며 놓쳐서는 안 될 CGV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는 일본인 모리(카세 료 분)가 사랑하는 여인 권(서영화 분)을 찾아 서울에서 보낸 며칠 동안의 여정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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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라이브톡은 오는 9월3일, 전국 12개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