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경로당 붕괴,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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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경로당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부산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3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온천천 물이 범람해 세병교와 연안교의 차량통행이 금지됐고 온천천 산책길도 통제됐다.
이날 오후 2시22분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흙더미 탓에 붕괴했다.
↑ 산사태 경로당 붕괴 |
소방본부는 60명의 구조 인력과 6대의 장비를 투입해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면서 추가 산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사태 경로당 붕괴 소식에 누리꾼들은 “산사태 경로당 붕괴 무섭다” “산사태 경로당 붕괴..2차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산사태 경로당 붕괴 인명 피해는 없어더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