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강원래는 8번의 노력 끝에 인공수정에 성공해 지난 6월 10년 만에 낳은 소중한 아들 강산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자식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강원래는 “아내가 원래 딸을 낳고 싶어 했다. 그래서 아들을 낳았으니 딸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둘째 욕심이 있음을 고백했다.
또한 강원래는 “아들이 크면 아빠가 경험했던 곳을 함께 다니며, 이야기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어디를 함께 가고 싶으냐”고 묻자, 강원래는 나이트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엄마와 데이트 장소도 말해주고 싶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아빠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경험했던 일들을 함께 다니며 다 말하고 싶다”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저녁 8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