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25일 오후 4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00만49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해적’은 지난 22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채 사흘도 지나지 않아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개봉 20일 만에 누린 쾌거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 사진=포스터 |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