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월간 윤종신에 참여…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정우성이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5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 새벽의 전화) 트랙과 뮤직비디오에 정우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우성의 입술 사진이 담겨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윤종신은 자신이 안경 낀 정우성과 닮았다고 주장하는 등 정우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어 그가 실제로 앨범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월간 윤종신 8월호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신보 제목 역시 ‘여자 없는 남자들’로 정해졌으며 앨범 재킷 및 가사 역시 소설 내용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우성 참여한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각각 이달 26일과 27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