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아홉수 소년’에서 이루어질 유일한 커플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걸로 밝혀졌다.
‘아홉수 소년’의 연출을 맡은 유학찬 PD는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배경숙·연출 유학찬, 윤혜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장 안타까운 커플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PD는 드라마 내에서 네 커플 중 단 한 커플만 성사된다는 예고에 대해 “네 커플이 피부톤이 맞을 정도로 정말 잘 어울린다. 그래서 그 중 한 커플만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아홉수 소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