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비하인드 스토리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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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의 데뷔전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이 상대선수이자 패배를 맛 본 에미 야마모토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의 데뷔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송가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고, 결국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행복에 잠긴 송가연과 달리 상대선수 에미 야마모토는 눈물을 흘렸다.
↑ 룸메이트 송가연 |
에미 야마모토는 “(경기에 패배했지만) 분하지는 않다. 일본에 돌아가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가연은 영상편지로나마 “더 멋진 선수가 돼 다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