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힙합 음악계 거물 매리언 서지 나이트가 간밤 총기 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연합뉴스는 매리언 서지 나이트가 전날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나이트클럽에서 파티 도중 총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AP통신 등 외신을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이트는 팔과 가슴 등 다섯 군데 총상을 입은 것
해당 사고로 나이트 외에도 두 명의 남녀가 총상을 입었다. 아직 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파티는 크리스 브라운의 앨범 발매 기념 파티로, 현장에는 나이트 외에도 닥터드레, 에이브릴 라빈 등 스타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