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윤아정의 재벌룩 스타일이 화제다.
현재 윤아정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이정진의 아내로 부와 명예를 위해 사랑도 저버릴 만큼 출세에 대한 야심을 지닌 여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아정은 극중 재벌가 며느리를 연기하는 만큼 럭셔리 한 느낌은 물론 세련미와 기품 넘치는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집안에서는 재벌가 안주인과 어울리는 엘레강스 풍의 원피스와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여인의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민우가 쳐놓은 덫에 걸려 이혼을 당해 분노에 찬 지선이 앞으로 어떻게 복수를 해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SBS ‘유혹’은 오늘 밤 10시에 방영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