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의 스페셜 청첩장이 공개됐다.
25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스페셜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조정석♥신민아 10월, 우리 결혼합니다’라는 초대 문구와 함께 디스코를 추는 듯한 포즈에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첩장 속 디스코를 추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정석과 신민아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결혼 후 누구나 꿈꾸는 달콤한 신혼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결혼하면 이럴 줄 알았지?’ 카피 이후 남편 영민에게 잔소리 폭격을 시작하는 미영과 아내 외 다른 여자들에게 자꾸 눈길이 가는 영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리메이크 작으로. 조정석과 신민아는 현 시대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보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두 사람 잘 어울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훈훈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선남선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정말 부부 같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귀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