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22~24일 전국 818개 상영관으로 95만1494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92만8238명이다.
웃음과 액션 등 '해적'이 가진 매력이 입소문을 통해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명량'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774개 상영관으로 80만2906명(누적관객 1625만7327명)을 모았다.
'안녕, 헤이즐', '해무', '비긴 어게인', '익스펜더블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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