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선샤인 온 리스’가 예비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tvN ‘코미디 빅리그-10년째 연애중’팀의 패러디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샤인 온 리스’는 2007년 최고의 뮤지컬 상을 수상한 인기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국 쌍둥이 밴드 프로클레이머스의 감동적인 명곡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도시 리스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한 가족을 통해 담아냈다.
개봉에 앞서 CJ CGV 노블레스 시사회와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노블레스 시사회는 45세 이상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는 27일 오후 1시 CGV 명동, 오리, 일산점에서, 오후 6시에는 CGV평촌과 대구점에서 개최된다.
↑ 사진=포스터 |
또 롯데시네마 얼리버드는 관람권 1장 가격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영화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22일부터 선착순으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선샤인 온 리스’는 9월3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