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에 김소연이 예상과 달리 허당 체력으로 고생을 면치 못했다.
24일 방송된 ‘일밤- 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에 참여하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박승희, 지나, 맹승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은 액션 여배우로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예상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날 기본 체력측정을 받던 김소연은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종목에서 동료 후보생들보다 현저히 적은 개수를 달성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
그럼에도 그는 저질 체력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다른 후보생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