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이적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디 마리아 이적료 디 마리아 이적료
디 마리아 이적료가 화제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24일(한국시간) 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013억원)를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이번주 내로 계약을 끝내기를 바라고 있고, 마리아는 조지 베스트, 데이비드 베컴 등 앞서 맨유를 거쳐간 선수들이 사용한 등번호 7번을 달게 될 예정인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 디 마리아 이적료 |
2010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은 디 마리아는 계약 만료 1년을 앞두고 큰 돈을 안기고 소속팀을 떠나게된 것이다.
한편, 디 마리아는 2008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데뷔해 A매치 52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