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멤버들은 입소식 후 군대와 관련 없는 물건들은 모두 소포박스에 담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라미란은 배고픈 마음에 꿀빵을 꺼내 멤버들에게 몰래 먹자고 제안했다.
홍은희는 “이러다 큰 일이 벌어질 것 같다”며 만류했으나 멤버들은 몰래 꿀빵을 먹고 말았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마녀 소대장’에게 적발되고 말았다. 폭발한 ‘마녀 소대장’의 얼차려와 함께
결국 라미란은 멤버들에게 미안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큰언니가 눈물을 보이자 덩달아 다른 멤버들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생활관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편은 24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