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윤아가 암 증상이 나타나 아들을 외면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7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에게 모질게 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던 한그루를 애절하게 바라보던 한승희는 한그루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떨리는 자신의 손에 당황했다.
↑ 사진=마마 캡처 |
한그루는 한승희의 모진 모습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