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재석과 닮은 여고생 팬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형광팬 캠프’ 첫 번째 이야기로 60명의 무한도전 광팬들과 함께한 1박2일 캠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팬 10명을 찾아야 하는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자신들의 팬을 찾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에 하하는 “재순이 아냐”라며 웃음을 선사했고 이 여고생 팬은 진짜로 유재석 팬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내며 유재석 팬찾기는 마무리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