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영화 ‘명량’의 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동료들이 준비한 깜짝 축하파티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12척의 배로 왜군의 330척의 공격에 맞서 승리한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이 연일 흥행 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타니 료헤이가 프로그램 녹화 중 깜짝 축하를 받았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1일 진행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 중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준비한 깜짝 축하 케이크를 받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숫자 1500이 적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명량’에서 왜군의 병사이지만 이순신 장군을 흠모해 조선의 편에 서서 싸우는 준사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