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예선전에는 여고생 송유빈이 등장해, 아이유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줘’를 선곡한 송유빈은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듯한 음색과 창법을 선보였다.
송유빈의 노래 후 윤종신은 “가르친 거는 깔끔하게 소화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하지만 ‘슈퍼스타K’는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를 제외하고 윤종신 나르샤 규현이 합격을 안기며 송유빈은 슈퍼위크행을 결정했다.
한편, ‘슈스케 6’ 방송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유빈 과거 사진들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유빈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을 배경으로 앉아 포즈를 취
이에 송유빈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송유빈은 “과거에 제가 한 행동들은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술 담배 안 해요. 했던 건 인정하니까 정말 죄송합니다”고 사과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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