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3회에는 ‘몸무게 10kg 이상 감량 男’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문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은 MC들이 자신을 소개하자 “제가 다이어트의 아이콘인가요?”라고 되
그는 “과거에 18kg 정도를 감량했었다. 그걸 4년 동안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더 쪘다”며 요요현상만 30회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