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첫 회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부천에서 온 송유빈은 예쁜 외모로 초반부터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쏟아냈다. 고2때부터 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노래를 배웠다는 송유빈은 건강 문제로 잠시 쉬었다고 말했다.
송유빈의 노래 후 윤종신은 “가르친 거는 깔끔하게 소화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하지만 ‘슈퍼스타K’는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로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구성된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더 다양한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광대역 오디션과 찾아가는 오디션을 시행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