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3회에는 ‘몸무게 10kg 이상 감량 男’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권오중은 ‘몸무게 감량 성공으로 얻은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살이 쪘을 때보다 빠졌을 때가 성욕이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살
게스트로 출연한 문희준은 계속되는 권오중의 19금 토크에 “혼자서 ‘마녀사냥’ 찍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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