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균이란, 쯔쯔가무시병 유발…벌초할 때 조심하세요

쯔쯔가무시균, 주의 당부

쯔쯔가무시균이란, 쯔쯔가무시균이란

쯔쯔가무시균이란 무엇일까.

추석을 앞두고 성묘 전 벌초에 나선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쯔쯔가무시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쯔쯔가무시균이란 쯔쯔가무시라는 진드기에 기생하는 균으로 쯔쯔가무시병을 유발한다. 쯔쯔가무시병은 추석 전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쯔쯔가무시균이란

보통 벌초 작업 도중 잔디나 나무 등에 붙은 쯔쯔가무시 진드기 유충에게 물려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걸릴 수 있다.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걸리는 쯔쯔가무시병은 보통 보통 10~1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해 발열, 발한, 두통, 결막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균이란 무서운 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벌초 시 조금 덥더라도 긴팔 긴바지를 입어 진드기 유충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쯔쯔가무시균의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쯔쯔가무시균이란 뭐길래..” “쯔쯔가무시균이란 무서운 것. 조심해야겠다.” “쯔쯔가무시균이란 벌초 때 긴팔 옷 꼭 챙겨 입어야겠다.” “쯔쯔가무시균이란, 무서운 게 하나 둘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