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파비앙-다솜, ‘달콤살벌’ 집착 커플 등극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별바라기’에서 파비앙과 다솜이 집착 커플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걸그룹을 사랑한 외국인’ 특집으로 씨스타(SISTAR)와 포미닛이 출연했다.

이날 파비앙은 “얼마 전 씨스타 다솜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집착하는 스타일임을 밝혔다. 그 방송에서 ‘전화를 80통까지 해봤다’고 말했던데, 저는 다 받아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별바라기 방송 캡처

이에 다솜은 “로맨틱해. 저한테도 (80통의 전화를)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강호동은 “둘이 오늘부터 1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솜과 파비앙은 짧은 프랑스어로 대화해 핑크빛 모드를 이어갔다.

한편, ‘별바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