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최백호의 남다른 재능이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tvN ‘주병진의 방자전’에 최백호가 출연해‘전설IN가요’ 코너를 꾸몄다.
이날 MC 주병진은 “가수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했다고 하더라”고 최백호의 연기 도전에 말문을 열었다. 최백호는 MBC 드라마 ‘트피플’에 출연한 바 있다.
↑ 사진= 주병진의 방자전 방송캡처 |
이어 “첫날 이정재와 연기를 했는데 너무 떨렸다. 그래서 대본에 있던 대사만 줄줄 말했다”며 털어놓았다.
최백호는 연기 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조예가 깊다. 그는 개인전만 4번을 개최했고, 그림 또한 높은 가격에 책정되기도 했다.
한편, 4050 그녀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병진 오빠의 본격 추억 되새김질 토크쇼 ‘주병진의 방자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