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작곡가 조영수를 비롯해 인기 아이돌 엑소의 첸, 다비치, 크러쉬, 휘성, 홍대광, 울랄라세션 등 가수 라인업이 화려하다.
특히 울랄라세션의 '러브 픽션(Love Fiction)'은 그간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음원이기도 하다. 이 노래는 일명 '해열제 커플'로 불리는 재열(조인성 분)과 해수(공효진 분)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활기차게 표현해준 곡이다.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그 밖에 6곡의 가요 OST와 더불어 11곡의 백그라운드뮤직(BGM)도 함께 수록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OST 볼륨 1은 22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앨범을 구입하면 공식 포스터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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