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은 지난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속 코너 ‘스타 변신에는 이유가 있다’에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가 박보람에게 외모 변화에 대해 묻자 “32kg을 뺐다. 나도 놀랐다”며 “신발을 245mm를 신었었는데 지금 235mm를 신는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이어 “4년간 연습생을 했다. 이후 무대에 좀 더 예쁘고 당당한
또 그는 “예전에는 뚱뚱해서 움직이는게 창피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의 시선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졌다”고 다이어트 후 변화한 모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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