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베리 굿 걸’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아역배우로 이름을 날린 다코타 패닝이 성인 연기자로서 첫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
‘베리 굿 걸’은 처음이라 서툴고, 대책 없이 용감하지만, 그래서 더 뜨겁고 설레는 스무 살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
다코타 패닝은 ‘베리 굿 걸’을 통해 성인 배우로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 ‘아이 엠 샘’에서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소녀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그녀가 이제는 사랑을 꿈꾸고 사랑을 원하는 로맨스 여신으로 변신하는 것.
‘베리 굿 걸’은 오는 9월25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