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방송 중 얼음물벼락을 맞았다.
지난 20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으로 허각의 지명 받아던 김창렬은 방송 중 캠페인을 지키고자 얼음물벼락을 맞았다.
김창렬은 “나도 루게릭병을 않고 있는 친구가 있다”며 “모든 환자들의 쾌유를 빈다. 10만원의 기부금과 다음 대상자를 콤비들로 송대관-태진아, 컬투, 강민-김희철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SBS |
국내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션과 김준호를 비롯해 조인성, 윤두준, 이광수, 에이핑크 정은지, 박한별, 최시원, 최민식, 연정훈, 유재석, 차태현, 성유리, 이국주, 축구선수 손흥민, 이영표 축구해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