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IPS커뮤니케이션스 웨이보 |
지난 19일 탕웨이와 김태용은 홍콩에서 양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호텔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호텔. 이들은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아시아 호텔 중 가장 넓은 스위트룸으로 1박 요금이 약 1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중국 홍보대행사 IPS커뮤니케이션스는 19일 공식 웨이보에 탕웨이·김태용 부부의 웨딩 사진과 함께 답
답례품은 중국 전통 과자. 많은 축복에 감사를 표한 탕웨이와 김태용의 카드도 함께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따로 식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세계 각지를 돌며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결혼식 후 한국에 머물다가 20일 오후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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