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차태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임주환으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임주환 씨 덕분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취지의 일에 여러분들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얼음물 샤워가 끝난 후에는 두 자녀들뿐만 아니라 동네 아이들까지 합세해 그의 머리에 대야를 씌우려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차태현은 시원한 웃음을 터트렸고, 결국 그는 텅 빈 대야를 마치 모자처럼 뒤집어 쓴 채 “감사합니다. 임무 완수”라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