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천정명 언급, 연기 호흡 평가
김소현 천정명, 김소현 천정명
‘리셋’ 김소현이 천정명과의 호흡에 대해 평가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일요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평중 PD를 비롯해 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함께했다.
김소현은 ‘리셋’에서 불량소녀 은비와 차우진(천정명 분)의 첫사랑 승희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는 19살 연상의 천정명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 김소현 천정명 |
그간 여진구를 비롯한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자주 맞춰온 김소현은 천정명에 대해 “어려운 상대가 아닌 편한 오빠 같았다”며 “호칭도 편안하게 오빠라고 부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과거를
김소현 천정명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천정명, 진짜 나이 차가 안 느껴진다.” "김소현 천정명,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김소현 천정명,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