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김미화, 김한국, 김한석,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담배 못 끊는 남편,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벌어졌다.
김지민은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폐에 이상이 있다고 나왔다”며 “의사가 당연하게 흡연하는 줄 알더라. 나는 담배 입에 대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 사진=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캡처 |
한편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