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공항패션, 양손 가득 짐 보따리 들고…폭소

육중완 공항패션, 정찬우 돌직구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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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공항패션 관련 정찬우의 돌직구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가 “육중완 공항패션이 이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중국 현지인 같다. 보따리상”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 육중완 공항패션

앞서 19일 육중완은 SBS ‘주먹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친 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육중완의 공항패션은 검정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착용, 양손 가득 짐 보따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목에 수건을 두르고 슬리퍼 차림의 공항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육중완 공항패션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중완 공항패션, 역시 육중완이다.” “육중완 공항패션, 정찬우 독설 최고다.” “육중완 공항패션, 진짜 내추럴이다.” “육중완 공항패션, 보따리상이라니 정말 웃긴다.” “육중완 공항패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