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김소현 “곽동연, 이상형 꼽아줘서 감사…복받을 것”

↑ 사진=김소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곽동연의 이상형 발언에 고마움을 표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OCN 새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에는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 김평중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곽동연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 복받을 것이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동원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를 봤다.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내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 차우진(천정명)과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밤 첫 방송.

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