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중국 배우 백백하(바이버이허·白百何)와 함께 한중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한중영화제 소식을 전했다. 한중영화제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과 중국으로 오가며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상호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 사진=영화진흥회 |
특히 개막식에는 ‘아시아의 프린스’로 불리는 장근석과 한중 합작영화 ‘이별계약’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백백하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영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중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9월3일까지 베이징에서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