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박은석이 성소수자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달라진 선입견을 밝혔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프라이드’의 프레스콜에 정상윤, 이명행, 오종혁, 박은석, 김소진, 김지현, 최대훈, 김종구가 참석했다.
‘프라이드’ 이전에 ‘수탉들의 싸움’ ‘히스토리 보이즈’에서도 성소수자 역할을 한 박은석은 “세 가지 작업을 하면서 성소수자들이 엄청난 고통과 싸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연극열전 |
박은석은 “연이어 이런 작품만 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거부할 수 없는 작품이이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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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