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봉급’은 항상 부족한 급여와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고통과 절규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랑과 평화를 기억하는 대중뿐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만한 곡"이라며 "신구 멤버의 새로운 조합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사랑과 평화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펑키 록 밴드다. ‘한동안 뜸했었지’, ‘얘기할수 없어요’, ‘장미’ 등 히트곡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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