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예림), 장혁·김우빈과 한솥밥…“‘손짓’, 출연 확정은 아냐”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배우 이가령(예림)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오전 싸이더스HQ는 “예림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신인 배우 이가령이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가령 씨가 MBC 새 일일드라마 ‘손짓’의 여주인공이 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오디션을 보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MMORPG 칼리고벨룸

또 “이가령 씨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된 만큼 대중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 분들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가령은 2012년 방송된 KBS2 ‘내 딸 서영이’와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